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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주지역자활센터,『2017년 상반기 희망 ․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기사입력 17-05-26 15:05 | 최종수정 17-05-26 15:05




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중제스님)는 5월 25일 오후 2시 상주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장에서 "저축과 보험"이라는 제목으로『2017년 상반기 희망 ․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하였다. 


희망 ․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자 및 비수급 근로 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제도로,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자립자금을 지원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 탈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로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이 지원이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에 내일키움 장려금, 내일키움 수익금, 내일근로 장려금이 지원되어 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3년 이내 취 ․ 창업 및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은 희망 ․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 이태영 강사가 맡았으며, 보험 가입시 알아야할 상식 및 보험 리모델링, 목적별로 나눠보는 통장쪼개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가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가입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 유지 및 해지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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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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