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베리축제” 6월17~18일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기사입력 17-06-12 07:37 | 최종수정 17-06-12 07:37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대표 유병열)는 오는 6.17(토) ~ 18(일) 양일 간 함창명주테마파크에서 『제2회 상주베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제철 특산물인 오디, 블루베리, 복분자의 생과 및 가공품을 전시·홍보·시식·판매하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클로렐라, 양봉, 상주 쌀 가공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베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여 타지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하여 베리 축제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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