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직원 35명, 외서면 배 농가 농촌일손돕기
기사입력 17-06-09 08:57 | 최종수정 17-06-09 08:57
NH농협무역 정운용 대표외 직원35명이 외서농협 “배” 수출단지 4개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상주를 방문했다.
지난 2월15일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NH농협무역은, 미주, 동남아시장 등 해외시장 개척과 상주시 농특산품 수출증대를 위한 지역 수출단지와 협력을 강화하여 수출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오늘 농촌일손돕기는 이정백 상주시장님께서 NH농협무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농업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확인해주길 요청했으며, 그 일환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돕기로 연결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참석한 NH농협무역 정운용 대표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농촌현실과 수출농산품 생산에 어려움을 인지하여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수 있도록 협조하였으며, 외서농협 지종락 조합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주배 수출확대를 위해 끝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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