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콘스트 수익금, 독거노인에 사랑의 쌀 기탁
기사입력 17-06-08 08:45 | 최종수정 17-06-08 08:45
국제기타페스티벌(중2) 최연소 기타리스트(박해성, 도명, 관천, 심지현, 추영희외), 이태우밴드(온풍기, 이경희, 태일, 이태우외)에서는 소풍까페, 예음기타학원과 공동주체로 2017년 6월 3~4일(토,일) 2일간 독거노인돕기 희망나눔 자선 콘서트를 열어 수익금 전부(백미10kg 12포-120kg)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북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열어 얻는 수익금으로 물품을 구입 독거노인을 위하여 기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이 작은 콘서트가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라며, 정성으로 모아 기탁한 소중한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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