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동 주민 쉼터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폐하천 부지가 체육시설로 새롭게 변신
기사입력 17-06-20 08:08 | 최종수정 17-06-20 08:08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6월 16일 낙양동 해오름아파트 옆 공터에 주민 쉼터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정자 1동, 어린이 종합 놀이시설 1식, 소규모 어린이 놀이기구 3점, 어른용 체육시설 4점 등으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놀 수 있는 시설물들이다.
그 동안 이곳은 폐하천부지로 다수의 주민들이 무단으로 점유하여 농사를 짓거나 물건을 적취하여 도시미관을 해치던 곳으로 낙양동에 거주하는 김00는 이렇게 주민 쉼터 및 체육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관내에 이러한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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