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수도 준설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악취 없는 깨끗한 도시”
기사입력 17-06-14 08:18 | 최종수정 17-06-14 08:18
상주시는 여름철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준설차량 및 관로내부 촬영장비 CCTV 등의 준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하수도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복룡동, 무양동 등 과거 도심지 침수이력이 있는 저지대 지역을 우선적으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도 맨홀내부의 오물 및 퇴적물로 인한 악취발생 지역에 대하여도 집중적으로 준설해 나갈 계획이다.
황택련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준설공사를 실시해 도심지의 침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급한 민원사항이 발생되면 준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것 이라며, 하수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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