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CCTV 설치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방범 한방에 해결
기사입력 17-07-04 08:20 | 최종수정 17-07-04 08:20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6월 태양광 CCTV 7대를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방범도 함께 해결 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CCTV는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용 3대와, 방범 및 쓰레기 단속 겸용 4대로 태양광을 이용함으로써 전기료 절약은 물론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취약지역도 해결하는 이중효과를 거두었다.
그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낙양동 거주 김00은 CCTV 설치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없어져 개운천 제방이 더욱더 깨끗해지고, 밤에도 걱정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앞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과 동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기적소에 태양광 CCTV를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식품 기부는‘상주시 푸드뱅크’와 함께하세요! 17.07.04
- 다음기사청리면부녀회, 관내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17.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