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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리면부녀회, 관내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17-07-04 08:14 | 최종수정 17-07-04 08:14



청리면부녀회(회장 정순희)는 지난 7월 3일(월) 지역 18개 리동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와 장마철에 지치고 불규칙한 식사와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순희 회장을 비롯한 청리면부녀회 19명이 모두 참여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각 마을별 독거노인 19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온정을 나누고 독거노인들의 말벗을 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복지를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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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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