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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축산환경사업소장, 대한한돈협회로부터 감사패

지역 한돈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

기사입력 17-06-30 07:57 | 최종수정 17-06-30 07:57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김용묵 소장은 지난 6월28일 지역 양돈산업과 양돈농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헌신 노력에 대한 공로로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용묵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지난 2015년 1월 15일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 1일 200㎥ 처리규모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효율적, 안정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연간 42,500톤의 가축분뇨를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슬러지를 재이용한 연간 4,000톤의 퇴비를 생산하고 무상으로 농가에 공급하여 양돈농가 및 지역민들에게 질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행정사무관인 김용묵 사업소장은 4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타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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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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