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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흥동이웃공동체,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식재

사랑의 공동텃밭에 이웃사랑의 온정 싹틔워

기사입력 17-09-06 08:52 | 최종수정 17-09-06 08:52




신흥동이웃공동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희창, 김명순)에서는 9. 5(화) 양촌 새마을공동텃밭에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사용할 배추, 무 모종 5,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신흥동 직원 40여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현을 위한다는 보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양촌 새마을공동텃밭은 방치된 휴경지에 각종 농산물을 경작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에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나눔행사를 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희창 신흥동이웃공동체회장은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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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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