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17-09-05 07:44 | 최종수정 17-09-05 07:44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9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을 위하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된 것은 FTA 대응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무햇순 이용 수종(두릅나무, 음나무, 오갈피나무, 참죽나무)을 대규모로 조림하여 생산, 가공, 저장, 유통, 체험관광 등 6차산업 모델로 성장․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중간보고에서는 나무햇순 이용 가능 수종의 검토, 청화산 나무햇순 특화단지 실행안, 6차산업 육성전략 등의 심도 깊은 토론과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청정 먹거리 수요 충족와 FTA협정 등으로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서 새로운 임업소득 작목 발굴과 특산품 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사전 계획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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