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우산재 연도변에 가을꽃, 메리골드 식재
기사입력 17-08-30 09:07 | 최종수정 17-08-30 09:07
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8월 28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직원들이 우산재 연도변 일대에 가을꽃, 메리골드 1,000그루를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3년 전 우산재에 터널을 만들게 되면서 마을 옆으로 새로운 도로가 뚫렸고 이에 외서면은 마을 앞 구 도로와의 사이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사계절 꽃피는 공원을 가꿔오고 있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이번 꽃 묘 식재가 완료되면 각양각색의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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