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지도자회 『사랑나눔 휴경지 경작』고구마 수확
기사입력 17-09-11 07:56 | 최종수정 17-09-11 07:56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정종하, 박영자)에서는 지난 5월 10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새마을 사랑나눔』휴경지(신암리 300여평)에 경작했던 고구마를 9월 8일 50여 박스 수확하였다.
수확한 고구마는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날 함께한 모든 회원들은 참된 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한 회원 모두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새마을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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