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거리질서 캠페인
기사입력 17-09-19 08:08 | 최종수정 17-09-19 08:08
북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성섭)는 9월 15일(금) 북천 인근 대로변에서 거리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통학생들이 많은 북천 인근 학교 대로변을 위주로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법규 준수 , 노약자의 안전한 통행, 통학 차량의 안전주차 등 시민 모두가 바른 의식 함양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하였으며,
또한 북천시민공원에서 최근 개최되는 행사로 보이지 않는 곳의 쓰레기 수거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성섭 위원장은 “북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거리질서 캠페인 뿐만 아니라 평소 환경 정화활동 및 폐형광등 수거 등,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이창희 동장은 “궂은 일이나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가 마치 일상인 것처럼 활동해 오고 계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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