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용수교체 등 종합 점검․정비 나서
추석연휴기간 일부 스포츠시설 무료개방 병행
기사입력 17-09-19 08:03 | 최종수정 17-09-19 08:03
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수영장, 헬스장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스포츠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정비를 위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보일러 세관과 계속사용검사, 지하 저수조 청소 및 소독, 수영장 용수교체, 수영장 여과기 분해 세척과 여과포 교체, 남․여 탈의실과 샤워시설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헬스장내 헬스기구 등 자체 점검․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야외시설물인 축구장, 다목적구장, 농구장 등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스포츠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련 조례 규정에 따라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해당하는 10월 2일과 추석연휴인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정기 휴관일이 되며, 추석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 등을 위하여 야외시설중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주간 시간에 한해 무료로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임용래 새마을체육과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시설을 위하여 휴관은 불가피한 만큼 이용하는 시민들의 착오없기 바라며,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생활스포츠시설인 국민체육센터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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