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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화남면] 화재 이재민돕기 구호품 전달

기사입력 17-09-22 08:07 | 최종수정 17-09-22 08:07




화남면(면장 신동국)에서는 지난 19일 고유명절을 앞두고 가을 수확이 한창일 때 갑작스런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동관1리 주민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면에서는 라면, 생수, 휴지 등 구호품을 마련하여 갑작스런 화재발생으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직접 피해 복구를 돕지는 못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누면서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청 및 해결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밀착행정을 추진하였다.


신동국 화남면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런 화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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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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