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주지역 봉사단체인 “열사모”(회장 오영석, 55세)는 지난 10월15(일)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윤○○, 39세)를 방문하여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열사모(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는 상주시에서 도배, 장판, 샤시 등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대상인 화남면 평온리 윤○○씨는 저소득 부자가정으로 주거상태가 불량하여 도배, 싱크대 및 장판 교체, 지붕수리 등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