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말벌퇴치단 활동 종료!
119말벌퇴치단, 안전사고 Zero 달성
기사입력 17-10-13 18:13 | 최종수정 17-10-13 18:13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추석 연휴 및 가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119말벌퇴치단 운영을 10월 15일부로 종료한다고 전했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665명의 관내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말벌퇴치단은 벌쏘임 사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말벌 위험성 홍보 및 행동절차, 대응요령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간 중 69건의 사전신고와 벌집제거 실적이 있었고, 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말벌퇴치단의 활약으로 시민과 성묘, 벌초객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벌피해 저감을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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