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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외남면「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실시

기사입력 17-10-26 08:10 | 최종수정 17-10-26 08:10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에서는 10월 25일(수) 외남면 송지리 소재 1,100평의 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상주시 외남면사무소 직원과 축산진흥과 직원, 그리고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직원 등 30여명이 힘을 모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일손이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김흥식씨(79세)의 배우자인 신숙희씨(74세)는 “고령의 남편은 거동이 불편하고 본인은 시력장애인으로 영농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외남면사무소와 상주시청 축산진흥과, 농협 직원들이 일손을 모아서 도와준 덕분에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고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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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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