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센터 최경숙 숲해설가 장학금 기탁
기사입력 17-11-08 07:49 | 최종수정 17-11-08 07:49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내 힐링센터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경숙씨는 11월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경숙씨는 한방산업단지내 힐링센터에서 숲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힐링센터 전경, 관광객의 활동모습, 야생꽃․나비 등 자연환경, 계절의 변화 등을 취미인 사진으로 틈틈이 찍어 왔으며,
카메라 렌즈에 담긴 한방산업단지의 아름다운 사진에 대하여 저작권료로 받은 1백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
최경숙 숲해설가는 “ 취미로 즐기는 사진으로 좋은 곳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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