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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새마을남·여지도자 주간보호센터 방문

기사입력 17-11-17 10:32 | 최종수정 17-11-17 10:32
- 상주한우축제 수익금 일부 지역 보호센터 생필품 전달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정광배, 장명자)에서는 11월 15일(수) 무양동 소재 가인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가인재가복지센터(원장 손순이)는 홀몸어르신 또는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둔 가정에서 주간에 센터에서 보호하고 식사지원 및 각종 신체활동, 인지기능향상, 음악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에 맞춰 생활하는 주간 보호시설이다. 

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노인들이 국가 지원 및 식대 포함 20만원 안팎의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지난 상주한우축제 행사에서 식당부스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휴경지 경작 쌀 기부, 헌옷모으기, 김장나눔행사 등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바쁜 수확철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 나눔의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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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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