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김장김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기사입력 17-11-15 08:15 | 최종수정 17-11-15 08:15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희용)와 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순자)는 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월 9일과 11월 14일 각각 50 박스씩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월 24에는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과 함께 봄부터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고 , 2015년부터 매달 둘째 주 금요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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