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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최종발표회 개최

기사입력 17-11-29 08:17 | 최종수정 17-11-29 08:17




모동면(면장 김석희)은 금일(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와 관련한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발표회는 이충후 의장의 ‘지역주민 참여의지의 중요성과 본 사업의 취지 재확인’에 대한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최종안에 대한 용역사 대표의 발표, 김석희 면장의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사업 선정 시 5년에 걸쳐 55여원이 투입되며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과 낙후된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이 만들고 체감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이번 최종발표회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성공적인 추진과 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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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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