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 사랑의 연탄 은행‘ 난방연료(기름, 연탄) 지원
기사입력 17-12-15 08:22 | 최종수정 17-12-15 08:22
상주시 ‘함창 사랑의 연탄은행’(대표 양칠모, 박진호)은 12월 14일(목)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기름(630여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창 사랑의 연탄은행은 매년 관내 30여 가구를 선정하여 연탄과 기름 등 난방연료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탄 22가구, 기름 7가구로 총 29가구를 지원하였는데 이 비용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했다.
양칠모 대표는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 지 벌써 10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위를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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