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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동면 새마을지도자協, 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기사입력 17-12-13 08:18 | 최종수정 17-12-13 08:18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12일 이충후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김창순) 회원 20여 명이 새마을 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30포(300kg)를 관내 노인회관 및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금년에는 노인회관과 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성학 협의회장은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마을 어르신들이 밥 한 공기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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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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