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동 사직단 마을 벽화마을로 새롭게 조성
기사입력 17-12-12 08:30 | 최종수정 17-12-12 08:30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관내 낙양동 사직단 마을 골목길 150m 구간에 풍속도 등 그림 30 여점을 그려 벽화마을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낙양동 사직단 마을은 조선시대 후기까지 상주 관아에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낙동강의 이름이 유래된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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