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 위원회 발대식
기사입력 17-12-22 07:41 | 최종수정 17-12-22 07:41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은 12월 20일(수) 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자립지원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Together(투게더)마실”사업의 일환으로 북문동 지역 내 민·관 담당자, 지역 내 유력 인사 및 지역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현재 14명)하여 북문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중심지원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준전문가로서 장애인과 협력관계를 이뤄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Together(투게더) 마실”사업에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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