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농업경영인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행사 실시
기사입력 17-12-20 08:19 | 최종수정 17-12-20 08:19
▲맨앞 조규영 화서면정, 오른쪽 김동수 화서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화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동수, 53세)에서는 12월 19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화서면 농업경영인회는 총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2년에 한번 모여 관내 농촌일손돕기, 집 청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농업경영인회 회원 10명과 화서면 직원 5명이 참여하였으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는 등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불씨가 되어 온정의 손길이 전국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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