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씨밀레카페 사랑의 쌀 기탁
기사입력 17-12-18 08:36 | 최종수정 17-12-18 08:36
씨밀레카페(상주시 북문동 소재) 대표 김미진씨는 12월 15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쌀 20포대를 상주시 동문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씨밀레카페가 일일찻집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2백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동문동 관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김미진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일일찻집을 열었으며, 일일찻집을 찾아 주신 모든 이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농수산대학교 졸업생회 ‘사랑의 쌀’나눔 실천 17.12.18
- 다음기사개인택시 상주지부 “사랑의 봉사대” 이웃사랑 라면 전달 17.12.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