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남·여 지도자 연시총회
2018년 임원진 개편으로 새해 힘찬 첫걸음
기사입력 18-01-05 07:58 | 최종수정 18-01-05 07:58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정종하, 박영자) 는 지난 4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 승인 및 2018년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갖고 퇴임하는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 대한 노고치하와 신임 지도자·부녀회장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새로이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지도자중동면협의회장 박정호(죽암1리), 중동면새마을부녀회장 박영자(신암리) 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회장단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가꾸는데 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중동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계승하여 살기 좋은 중동면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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