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자개쌀, 2018년 두바이 첫 수출 선적
기사입력 18-01-04 13:13 | 최종수정 18-01-04 13:13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이정백 상주시장, 안창수‧남영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자개쌀 두바이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19톤(10kg-900포, 20kg-500포)으로 금액은 3천만원 상당이다. 이는 2018년 들어서 상주에서 두바이로 수출하는 첫 품목이다.
상주시는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아부다비) 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수출홍보관 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몰의 아자개쌀 입점에 이어 버섯, 오이, 사과, 곶감 등 다양한 품목 수출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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