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제9대 회장에 상주 출신 김종백 선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이하 협회)는 지난 해 12월 27일(수) 서울 여의도 소재의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9대 협회장으로 김종백(50) 스마일코리아 회장을 선출하였다.
서면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71%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신임 김회장은 2005년 행정자치부에 의해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당선 인사를 통해 김회장은 “지식과 정보의 공유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명제를 20년 전부터 우리사회 각계에서 실천하고 계신 신지식인 모두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하며, 5,500여 우리 신지식인들의 힘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선출된 협회 제9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주요 약력
- 상주 중앙초등학교 졸업
- 상주중학교 졸업
- 대구 영남고등학교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前 대통령 직속 제2건국위 사무관
- 前 (주)신지누리 대표이사
- 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前 재경 영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
- 前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부회장
- 現 재경 대구향우회 부회장
- 現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現 스마일코리아 회장
- 現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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