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맞춤형복지팀, '따사롬 하우스 만들기’완료
경북개발공사 후원 외서면 독거노인가구 2세대 주거환경개선 진행
기사입력 18-01-19 07:50 | 최종수정 18-01-19 07:50
외서면맞춤형복지팀(면장 오규섭)에서는 경북개발공사에서 진행하는 행복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에 공모하여, 최종선정자 12명 중 가장 큰 지원액(440만원)을 받으며 선정이 되었다.
이에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가구 2세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가구당 220만원)을 실시하였다.
외서면맞춤형복지팀에서는 관내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경북개발공사의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금이 지원되자마자 발 빠르게 공사를 진행하여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에 두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지내고 낙상의 위험을 줄이는 등 어르신의 생활편의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경북개발공사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과 같은 공익사업이 앞으로도 많이 확대되어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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