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통장협의회“사랑의 쌀”전달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60가구에 전달
기사입력 18-01-12 08:25 | 최종수정 18-01-12 08:25
상주시 남원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성태)는 새해와 다가올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원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월 11일 각 통별로 어려운 가정 2가구를 선정하는 등 전체 60가구에 쌀 10kg 1포씩 전달했다.
김성태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소외된 가정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윤호 남원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께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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