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새마을금고‘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사입력 18-01-25 08:16 | 최종수정 18-01-25 08:16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에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과 생활용품(300여 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쌀 50포(20kg)와 휴지 25개는 관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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