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맞춤형복지팀 어려운이웃 설맞이 안부확인 실시
기사입력 18-02-08 08:14 | 최종수정 18-02-08 08:14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018년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설맞이 안부확인사업을 실시했다.
명절연휴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이장이 가가호호 방문, 설맞이 안부 인사를 하고 위문품으로 조미김 1박스씩을 전달했다.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은 2017년 7월부터 외서면을 중심으로 외남면, 내서면, 은척면을 관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등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조직화를 통해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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