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가래떡으로 온정 전달
기사입력 18-02-02 07:49 | 최종수정 18-02-02 07:49
상주시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인선)는 2월 1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설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는 농사를 짓는 윤옥가, 김정숙, 박성태 적십자봉사 회원이 기부한 쌀 120kg으로 떡국용 떡을 만들어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60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황인선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한 만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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