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매주 월요일 ‘마을로 출근하는 날’을 운영
기사입력 18-01-22 08:22 | 최종수정 18-01-22 08:22
상주시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매주 월요일 전 직원이 마을로 출근하여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는 ‘마을로 출근하는 날’을 운영한다.
‘마을로 출근하는 날’에는 마을별로 지정된 분담직원이 각 마을로 출근하여 마을 공동시설 및 주요 공공시설물을 점검하며,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한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현장에서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민원서류 발급 대행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월요일은 전 직원이 마을로 출근하는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 할 계획이며, 건의 된 사항을 반영하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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