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이용희 면장, 관내 경로당 방문 현장 소통 행정 펼쳐
기사입력 18-02-23 09:09 | 최종수정 18-02-23 09:09
청리면 이용희 면장과 정재현, 조준섭 시의원은 21일(수) 오전부터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설을 지낸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으로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였으며, 경로당 내 장비 보강과 어르신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원규 청리면 노인회장은 “잊지 않고 찾아준 시의원과 면장께 감사드린다.”며, “무술년 새해 황금개띠의 기운을 받아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날이 추워 동파사고와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다.”며, “안전하고 큰 사고 없이 남은 겨울을 지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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