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사벌면회 회장단 이․취임식
기사입력 18-02-20 08:01 | 최종수정 18-02-20 08:01
농촌지도자 사벌면회(회장 김경환)는 19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 사벌상담소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희영 회장은 3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사벌면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배를 8년여 전부터 재배해 왔으며 선도농으로서 면내 배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희영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사벌면을 면민 모두가 잘 사는 부자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전 회원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새로운 유망작목 개발에 힘써 농가 소득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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