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상주박물관에서 통장회의 개최..우리지역 바로알기
상주박물관 농경문화관 관람 및 통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18-02-13 07:58 | 최종수정 18-02-13 07:58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2018년 2월 9일(금) 상주박물관 영상실에서 우리지역 바로알기를 통한 통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북문동에서 실시하는 우리지역 바로알기 행사는 통장회의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 및 문화, 역사 등을 탐방하고 고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회의는 상주의 농업과 민속을 주제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담은 상주박물관 농경문화관에서 북문동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담은 천봉산과 상주시내의 젖줄인 북천, 영험한 기운을 간직한 성황사 등의 유래에 대한 삼백영상관을 위주로 관람하였습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지난해 11월말에 개관한 농경문화관에 와서 보니 북문동에 관한 내용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통장님들께서도 여러 단체와 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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