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서울 세곡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입력 18-02-12 07:58 | 최종수정 18-02-12 07:58
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9일 자매결연(2007년) 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곡동주민센터 전정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진선) 회원과 생산농가, 박해규 통장협의회장, 동직원,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김홍구 시의원께서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직판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인 곶감과, 한우, 사과, 배, 쌀 등을 판매하여 5천여만 원의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 및 세곡동 주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세곡동은 인구가 5만여명에 이르는 대형 소비 도시로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으로 상호 신뢰의 장을 쌓아 간다면 농특산물의 판매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또한 “동성동과 세곡동은 앞으로도 직판행사 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교류 등 지속적인 자매결연 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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