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지도자協,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 회의
기사입력 18-02-26 08:20 | 최종수정 18-02-26 08:20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정호, 박영자)에서는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과 새마을운동 활력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철 등 재활용품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고구마 식재 등 금년도 세부사업 추진 방안과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손님맞이의 일환으로 상주보 일원 등 낙동강 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꽃길도 조성키로 했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평소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마을운동의 활력화를 통한 살기 좋은 고장 건설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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