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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북문동, 기관_단체장과 함께 하는 내고장 주소 갖기

기사입력 18-02-23 09:20 | 최종수정 18-02-23 09:20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2018년 2월 21일(수)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목요회 회의를 통해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각종 시책 및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노인 인구의 증가로 사망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출생 인구를 앞지르는 현상이 발생해  인구 감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각급 기관․단체의 소속 직원 중 미전입자 또는 신입 직원에 대한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 증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등 각 기관․단체 대표들이 한곳에 모인 자리에서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북문동은 전년 대비 올해 1월말 인구가 30명 이상 증가하였으며, 취업이나 교육 등의 요인으로 증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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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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