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전 상주시장 1차 공약발표
기사입력 18-03-15 14:06 | 최종수정 18-03-15 14:06
◆영.유아를 위한 시립 키즈 카페 건립 !
◆시립 산후조리원 건립 및 설치 !
◆중학교 고등학교 무상교복지원 !
오는 6.13지방선거 상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성백영 전상주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상주시브리핑센타에서 10만 인구 붕괴 직전인 위기의 상주를 구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영.유아를 위한 시립 키즈 카페를 건립하겠습니다.
아이를 낳기 보다는 키우기 어려운 부모를 위해 상주관내 8천여명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 시설과 카페의 기능을 함께 갖춘, 어린이가 즐겁게 노는 동안에 부모는 편하게 차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부모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 드리겠습니다.
둘째, 시립 산후조리원 건립 및 설치를 하겠습니다.
상주에는 산후조리원이 한곳도 없습니다. 매년 500여명의 아이를 출산하는 산모들은 관외로 원정 출산을 하며 인근 지역의 값비싼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내 시립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산모의 산후조리 비용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기 좋은 상주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중학교 고등학교 무상교복지원입니다.
상주시 자영업자 인원은 3천 여명으로 19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사업체 종사자수는 일만 여명입니다.
타도시에 비해 무상교육 혜택이 부족한 관내에 중.고등학교 신입생 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하여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하기 좋은 상주를 만들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점진적으로 줄여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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