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한국 포도회 회원 폭설피해 복구 지원
기사입력 18-03-13 08:33 | 최종수정 18-03-13 08:33
3월 12일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3월 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 작업에는 한국 포도회 회원 20여 명이 피해를 입은 농가에 힘을 보탰다.
폭설 피해를 입은 황의창씨는 캠벨, 샤인머스켓 등 포도재배에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농가로 3월 8일 폭설로 포도 비가림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황의창씨는 “지난 8일 폭설로 포도 비가림 시설이 파손되어 망연자실 했으나 한국 포도회 회원들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 현장을 찾아 “때 아닌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주신 한국 포도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모동면에서도 시설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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