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
기사입력 18-03-13 08:10 | 최종수정 18-03-13 08:10
상주시 여성가족과(과장 송선욱)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학교 주변 및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과 선도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도‧단속반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및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업소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포했다.
여성가족과 송선욱 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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