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 나눔 봉사 가져
기사입력 18-03-12 08:03 | 최종수정 18-03-12 08:03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위원회(회장 전일남)에서는 9일 신봉동 향교마을 나눔의 집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17세대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는 반찬봉사활동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나눔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사회 실현을 위해실시하고 있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올해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전일남 회장은 “공동주택의 확산으로 이웃 간 왕래가 뜸해지는 각박한 시대 상황 속에서 나눔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봉사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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