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팀 CPR마스터상’수상
기사입력 18-03-16 10:12 | 최종수정 18-03-16 10:12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5일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개최된『제7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 “CPR마스터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우리 사회에서 종종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능력을 향상시키고,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상주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이민석(남,22세), 손형완(남,22세), 권지훈(남,22세)팀은 ‘신과함께’라는 주제로 수상하였고, 오는 4월25일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재훈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내 가족과, 우리의 이웃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술이자 생명존중의 실천”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초석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안전문화 확산에 한층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소방서, ‘홀몸 어르신 안전지킴이’ 운영 18.03.16
- 다음기사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홍보 캠페인 전개 18.03.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