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세계 물의 날’기념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 펼쳐!
기사입력 18-03-27 15:37 | 최종수정 18-03-27 15:37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3월 27일(화)에 상주시 개운동에 소재한 개운저수지‧개운천 일원에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등 총 7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자원관은 담수생물자원의 서식지 보호와 대국민 환경보전의식 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회씩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환경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과 더불어, 2018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 관리의 중요성과 정부의 물 정책방향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국민과 공유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에 자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최기형 기획전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시민 환경단체 등과 함께 실시하여 담수생물자원의 서식지 보호와 지역공동체 상호 협력관계 및 거버넌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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